다낭 3일차 주절주절

 

1. 실크마리나조식 

사람이많아서 웨이팅했다가 들어갔음

그냥저냥 먹을만했움

 

 

2. 실크마리나수영장

수영하다보면 직원분이 수건가져다주심

 

3. 수영하고 다시 다낭으로 왔음! 

호이안올때 이용했던 택시아저씨가 자기친구를보낸다며 30k라고 해서 ㅇㅋ 하구 다낭왔음

 

4. 빈두옹호텔 잠시 쉬는 숙소로 저렴한호텔로 잡았는데 호텔은 크지만 침구가 누가 방금있다간 그런 냄새가 남 하진않음 ㅜ 카드로긁었고 확인해보니 28000원 나옴

 

5. 2시에 다도에서 예약한 코로나검사를 받아야해서 기다렸음 로비로 와주셔서 로비에서 검사

 

 

 

 

6. 코로나검사두했으니까 마사지하러감

어딜갈까엄청검색했는데 주말이라 할인도안되구

픽업되는곳찾다가 투란마사지로 갔음

 

7. 매니저분이 한국말 너무 잘하시구 예뿌시구 친절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좋았는데 친구말로는 중간에 진동소리나고 갑자기 한손으로 하시길래봤더니 핸드폰하고있었다고 불만족했음ㅠ

60분 오일 팁포함 474k

끝나고 수박줌 

 

 

 

 

 

8. 배고파서 피자4ps! 가서 피자반반이랑 파스타랑 맥주1+1이어서 맥주시켰음

개인적으로 여기가 왜 인지 잘몰겠음. . 

맛있지만 좀 짜고 그냥 한국에서 먹는맛! 

걍 더우니까 시원한곳에서 가볍게 맥주마실분들은 괜찮지만 배고프면 걍 베트남음식 먹는게 더 기억에 남을거같아욥,,! 464k 

 

 

 

 

 

9. 옆에 하이랜드 있어서 커피샀음! 

찐하고 맛있었음 근데되게진함 

 

 

+ 크록스사려고 검색해서 걸어감 한시장에는없어서 v로시작하는곳을 감 , 쪼리350k 

친구꺼만샀는데 내꺼도살껄그래따ㅠㅠ 

집에오니까 쪼리가끊어짐...

 

 

10. 숙소에서 짐정리하구 씻구 남은돈 다 쓰려고 오큐펍에갔는데 오픈시간에서 우리밖에없었,,

맥주는 9만동인데 10퍼 부가세붙음

근데 99000동이아니라 10만동이 넘었음 알수없는 계산 ㅎ 옛날에 다낭왔을땐 사람두 많구 그랬는데 너무휑해서 오큐펍에서 쓸돈 그냥 과자나살껄 ,, 옷이나살껄,, 슬리퍼나살껄 ,,걍 옆에 현지인 카페나 갈껄 이라고 생각했음ㅠㅠ

 

 

11. 공항으로 출발! 프로모션해서 47k 톨비 만동

(원래는 그랩으로 78k~81k 이정도하는거같음)

 

12. 공항도착후 여권꺼내려는데 여권이없는..!

가방자체를 호텔에 두고온게 생각남!!!! 

너무놀라서 호텔에전화하니까 가방있다고해서

체크인 마감 40분 남은 상태에 공항에서 그랩을 잡음 근데 그랩택시기사가 이상한곳에 가있어서 한참을안와서 애먹었는데 그때마침 다낭도깨비라고 써져있는옷을입은 베트남분을 발견 ㅠㅅ ㅠ

폰들이밀고 도와달라해서 어찌어찌해서 택시를타게됌 

( 도와준 베트남분 카톡아이디는 받아왔지만 어떻게 마음표현해야할지 멀겠어영ㅠ ㅅ ㅠ)

 

결국 체크인마감 5분전에 체크인하고,, 16000동있는거 면세에서 쩰리하나사서 친구랑 먹고 

뱅기무사히타고 한국왔어여

손벌벌떨렸어여

 

 

한국와서 수하물 찾으니까 캐리어가 파손됐길래

에어서울삼실가서 보상안얘기듣구 집에갔음 

 

진짜다사다난,,,

 

다낭여행끝 

 

급 끝내버리기 ㅎ 다낭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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